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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받이

장마

2017.08.13 18:02

조회 수:465

장마

 


 

이렇게 시작된

여름이 간다

그러다

후두둑 땅 거죽 뽀얗던 몬지를 짓누르며

지랄쟁이가 든다

 

장마두 여름이지

 

어느 장마에서는

처마 밑

비 그림자에서 부들 떨던 기억두 있는디

그것이 뭔 일이었는지

자꾸

서러움 밀어내다 보니

남은 것은

그 엄동보다 춥던 여름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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