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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떠벌

꿈이 잦네

2020.01.29 04:11

조회 수:2

한동안 뜸했는디, 제사 전후로 거의 매일이네.

올해가 30년.

파묘를 해서 화장을 하려고 생각 중이라서 그려.

오늘은 아버지를 죽였네.

엄니가 와서는 그렇게 죽이고 싶었냐구 삿대질을 하며 욕을 하시구.

그게 누구 탓인디.

아녀, 내 탓, 내 운명여.  엄닌 엄니 팔자를 산 거구.

이제 다 지난 걸 뭐.

꿈자리가 개떡여.


올해 쌍둥이네가 집을 마련하려고 계획 중여.

힘이 되주질 못해 안타까운 말을 꺼내면, 대놓고 뭐라 하네.

내가 돈을 못 번 것이 뉘 탓인디.  핑계지 뭐,금자 얘긴.

그려, 내 재주가 그랬고, 구찮어 하고, 듣기 싫은 말 못 참고.


관두자.


아침이 편햐, 할매가 어젯 밤에 절간 돌아본다고 나갔거든.  절을 세 곳이나 돌다 온다네.

가는 것도 못 봤어, 초저녁에 마시구 떨어져 있을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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