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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떠벌

제주도

2020.02.16 12:09

조회 수:12

간다.

한라산에 모레 새벽까지 눈 소식이 들었다.

한라산 전체가 등반 통제에 들어가, 잘 해야 모레나 글피에 풀리면 백록담을 보러 갈 거다.

나머지 사흘은 올레길이나 오름에 오르고.


근디 쫌 맘이 안 좋다.


5박 6일인디 오늘은 늦은 오후에 도착하고, 오는 날은 어중간혀서 지대로 산을 오르거나 걷는 날은 나흘뿐이다.

그럼 됐지 뭐.


서울보다 더 추워.


제주 밤바다


겨란은 진리다.

겨란 한 알, 비싸야...

그게 커서 크고 튀겨지고 삶아지고...


그려...


이 집 순두부 맛이 거시기혀.

대신 따른 건 좋아.


여기가...

순간!  잊었어, 여기가 어딘 지...

그려, 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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