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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떠벌

주말 농장

2020.03.29 02:00

조회 수:12

어제 개장을 혔지.

분양은, 1.2m×10m=12 , 약 4평.

두둑 옆으로 물길을 넓혔으니 더 작아졌지.


뭐뭐 심었나...

딸기, 상추만 생각나네.

쌍둥이와 밭에서 전쟁을 치루고, 집에 와 낮술에 뾰옹~

오늘은 감자하고 딸기, 몇 포기 더 심어야겠어.


조아라에 올리던 술집 木可川을 내리고, 문피아로 옮겼어.

'19 금' 설정을 해 놓고, 야설 장면을 넣은 게 여엉 거슬리더라구.

그래 문피아로 옮기며 그 부분들을 삭제했고, 앞으로도 야설은 쓰지 않을 겨.

'색, 계色,戒 '보다  'Gloomy Sunday'가 더 낫어.


'철우무림'에 달린 댓글 몇 개도 삭제하고, 댓글을 막았어.

댓글 때문에 자꾸 주춤거리게 되드라구.

왜 그랬냐, 주인공을 더 쎄게 해라...

소설에서 내가 이루지 못한 세상을 구현하려는데, 잔소리들이 많어.

비록 처음 써 보는 거짓말 얘기지만, 결국은 내 일기드라구.

나 혼자 읽어도 족혀.


여직 그렇게 살았잖어.

밖으로 나서려고, 소설?

뭐 그런 속내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내 능력으론 심들어.


술집 木可川의 명서나 哲雨武林의 철우나, 다 내 팔자 안에 있지.

그저 그런 삶일 뿐여.

주인공이 되고 싶거나, 영웅호걸을 꿈 꾸기만 할 뿐...

주제 파악이라도 제대로 하며 살 수 있어, 참 고맙지, 내 운명, 팔자!


국민연금이 30만 원 나왔네.

하루에 딱 만 원짜리 인생이 돼 버렸어.

남지 뭐, 쏘주 600ml 1500원, 두부 1/3모 350원, 라면 500원, 밥 2000원, 반찬 1000원, 쌍둥이 과자 3000원.

남지?

두부, 밥, 반찬은 할매가 준께, 더 남어.


요새, 젖타령 안 하지?

포기혔어.

돈두 읎구, 불알두 시원찮구.


배가 고프네.

낮에 먹구 남은 짜장면이래두 먹자.

역시 짜장면은 나무젓가락으로 먹어야 제맛이랑께.

아~  배 불러.


아침에 가서 밭을 갈았드먼, 집에 돌아와 부들증이 와서 혼났네.

설탕 퍼 먹구...


졸릴라 허네.


텃밭


아침에 가서, 모듬쌈채 씨 뿌리고, 감자하고 딸기, 상추 더 심고 왔네.

집에서 걸으면 10분 거리.


안 날-안 마시는 날-인디 잘 참고 있냐구?

그냥 안 마시는 거지, 뭘 참구 말구혀...

인쟈, 4시간 후면 마 날-마시는 날-인디 뭐...

안날, 마날...

근디 어제 마날에 봉께, 술을 곱쟁이루 찾게되드라구.


술보다두, 철우무림 다음 야그가 여엉 떠오르질 않어, 고심 중여.

댓글을 어쩔까 하루 반, 글 전개가 막혀서 또 하루 반을 보내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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