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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떠벌

안날

2020.04.22 02:27

조회 수:11

안 마시는 날.


꿈에, 여자 둘을 봤는디...

좋았어.


마날, 안날...

잘 지키구 있지.

3월 26일 마날.

3월 27일 안날.

쭈욱...

매제 엄니 돌아가신 날은 마셨군.


어느 땐 하루에 두 번 병원엘 오가구 있는디, 담 주부턴 매일 댕겨야 할 거 같네.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동시에 해야 한댜.

수술 가능 여부두 불투명한 듯 싶구.

그냥 데리구 오가기만 하지, 자세히 묻지는 않어.

내가 나설 일두 아니구.


소설 쓰는 일은 완전히 멈추구 있네.

재미가 없어졌어.

어제부터 다시 끄적이기 시작은 혔는디...

멈춘 날이 3월 28일이군...


이일저일이 근 한 달 새에...


꿈에 뵌 여자들?

모르는 여자들.

그냥 꿈 꾸는 여자들?

요새 뭔 그런...

다 시들혀.


술이 깨니 목이 타네.


싸움은 안 했네, 그동안.

술을 들 마셔서?

그럴지도.

알콜중독 증상 중 하나가, 술 때문에 식구들과 문제가 있는 것두 필수 항목인께.

매제 일 끝나면 도로 매일 마실 거냐구?

이틀걸이루 늘릴 겨, 안날, 안날, 마날.

니놈이 잘두 그럴 거라구?

그려...


소설?

술집 木可川은 몰라두, 무협지는 마무리를 혀야지.

책으로 세 권인디, 이제 한 권 분량 끝냈응께...

100여 명이 계속 올라오길 기둘리고 있드라고...

가 보자구.


냉수 1리터를 마시고 있네.

이럴 땐 젖이 필요헌디 말여...


3월이 푹하길래, 고추, 토마토, 가지, 들깨를 심었는디, 계속 바람 불고 춥네.

내일은 지줏대를 챙겨 묶어 줘야겄어.


하루걸이를 허니 식소다를 퍼 먹질 않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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