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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2011.05.29 13:33

조회 수:982

 

080207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이다.  낮은 곳, 낮은 곳이라. 

下心?  順理?  아니지, 진정으로 꼴값하는 거다. 

꼴값이 뭐냐구?  생겨 진 모습 또는 주어진 삶.

바꿀 수도 없지만 그런 욕심 자체를 시종 모르고 사는 것.

아직도 바닥이 남았다, 그런가? 

 

세상은 다원적多元的이지? 

그런 세상에서 이분적二分的 사고로만 살아가는 놈에겐, 딱 두가지가 주어지지. 

가눔 없는 세상살이와 希望도 絶望도 아닌 無望.

여명黎明 직전의 어둠이라면 좋으련만, 이제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요술램프 속에 갇힌 Jini는 생각했지. 

오늘 구해 주는 놈이 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 

천년이 지났지.  오늘 구해 주는 놈은 죽여버리겠다.

내가 그 죽어야 할 놈인가?  알라딘은 총명하기나 했지, 난 그만 욕을 해버렸어, 나쁜 년.

애시당초 내겐 전설도 소원도 없었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第一.

극極과 극極을 만들어 놓는다.

 

자기기만自己欺瞞으로 끝내지 못하고 爲善으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다.

망량魍魎놀음을 그만두자.

字典 찾아가며 글자 놀음하는 짓도 그만두자, 좆도 모르면서.

 

입구는 이미 무너졌고 출구만 남았다.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의 불행이 그래서 이다.

예외가 없다는 것이 그나마 무의미한 위안일까.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시 연락주시면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e-mail : ruijin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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